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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수치 기준은? (정상수치, 위험수치, 개선법)

by 로움스토리 2025. 12. 20.

저혈압 수치

혈압은 우리 몸의 혈액이 혈관을 지날 때 벽에 가하는 압력을 말하며, 고혈압 못지않게 저혈압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어지러움이나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은 저혈압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혈압 수치의 정상 기준, 위험 수치 구간, 그리고 일상에서 개선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안내드릴게요.

정상수치 – 저혈압 기준 어디까지?

일반적으로 혈압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과 이완기 혈압(최저혈압)으로 나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내 의학계 기준에 따르면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하, 이완기 혈압이 60mmHg 이하일 때를 의미합니다.

즉, 다음과 같은 경우 저혈압으로 간주됩니다:
- 수축기 혈압 90 이하 + 이완기 혈압 60 이하 → 저혈압
- 수축기 혈압 90 이하 + 이완기 혈압 60 이상 → 수축기 저혈압
- 수축기 혈압 90 이상 + 이완기 혈압 60 이하 → 이완기 저혈압

건강한 성인의 혈압 정상범위는 수축기 110~120mmHg, 이완기 70~80mmHg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이나 나이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며, 혈압이 낮아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반드시 치료 대상은 아닙니다.

단, 무기력함, 졸림, 어지러움, 시야흐림, 두통 등이 동반된다면 기능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험수치 – 저혈압 증상이 생길 수 있는 수치

혈압 수치가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증상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축기 혈압이 80mmHg 이하, 이완기 혈압이 50mmHg 이하로 지속될 경우 위험 수치로 간주합니다.

저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뇌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어지러움, 실신 위험
- 노인의 경우 낙상이나 골절 위험
-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음
- 탈수, 전해질 불균형으로 쇼크 위험 증가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갑자기 일어나면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 식사 후 급격한 혈압 저하가 발생하는 식후 저혈압도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가정용 혈압계로 자가측정을 해보고, 하루 중 아침·저녁으로 혈압을 기록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선법 – 저혈압 수치 올리는 생활습관

저혈압은 약물보다는 생활습관 개선이 핵심입니다. 혈압을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실천해보세요.

  • 수분 섭취 증가 – 하루 1.5~2L 정도 물을 꾸준히 마셔주기
  • 소금 섭취 조절 – 적정량의 나트륨 섭취 (전문의 상담 필요)
  • 작은 식사 자주 섭취 – 식후 저혈압 예방
  • 기립 시 천천히 움직이기 – 기립성 저혈압 예방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 혈액순환 촉진
  • 카페인 음료 활용 – 아침에 가볍게 섭취 가능

이 외에도 무리한 다이어트, 공복, 스트레스 등도 혈압 저하의 원인이 되므로 전반적인 생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저혈압 관리의 핵심입니다.

저혈압은 단순히 ‘혈압이 낮은 것’이 아니라, 증상과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 상태입니다. 정상수치(90/60mmHg 이상)를 유지하고, 위험수치(80/50mmHg 이하)를 피하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압은 건강의 바로미터입니다. 오늘부터 나의 혈압을 체크하고, 균형 잡힌 생활을 시작해 보세요!